7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웅진케미칼 매각 주관사인 우리ㆍ한국투자증권은 이달 10일 잠재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한다.
매각 지분은 웅진홀딩스와 웅진캐피탈이 보유중인 46.3%와 윤석금 회장 자녀 보유분 9.91% 등 총 56%다.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약 2천500억~3천억원 정도를 매각 가격으로 추정하고 있다.
LG화학과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이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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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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