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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아즈미 준(安住淳) 일본 재무상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일본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주시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체제에 돌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즈미 재무상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일본 경제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주시할 것이고, 이와 관련해 각 부처에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가 안보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예측할 수 없는 일들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kkmin@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kmin@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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