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광주지역 대표 건설사인 골드클래스(대표이사 박철홍)가 오는 21일 '세종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세종 골드클래스'는 지하1층 지상15층 10개동으로 이뤄진 508가구 규모 아파트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사업지가 속한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 유치원 부지 등이 가깝고, 가락뜰 근린공원과 제천수변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골드클래스는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27일 이전기관 1차 접수를 시작으로 7월1일 이전기관 2차 및 일반특별공급 접수, 3일 일반공급 1ㆍ2순위 접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금남교 인근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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