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유경 기자 = 롯데제과가 카자흐스탄 최대 제과업체인 라하트(Rakhat JSC)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8일 카자흐스탄 제과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고, 현지 제과업체인 라하트와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롯데제과는 라하트 인수를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인수자문사로 선정했다.

1940년대 설립된 라하트는 캔디와 초콜릿류, 비스킷, 와플 등 다양한 제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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