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8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태수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경기상고와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3~2004년 두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2006~2010년 신분당선 네오트랜스㈜ 부사장, 2011~2013년 두산건설㈜ 부사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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