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시점에선 신용등급 영향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윈장의 사망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치의 앤드류 콜크호운(Andrew Colquhoun)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신용등급 헤드는 1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 시점에서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콜크호운 헤드는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현 단계에서는 한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월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차 방한해서 남북한 리스크와 관련한 검토를 다시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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