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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서연 기자 =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했지만, 단기간 충격에 그쳤다가 곧 복원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황 센터장은 "현재 국내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이슈에 따라 이미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북한 이슈 하나로 더 많이 빠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그는 "북한 문제는 중국, 미국 등 주변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적다"며 "김일성 사망 때도 국내 증시는 단기간 충격을 보이다가 곧 회복됐다"고 설명했다.sychung@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ychung@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증권사 개인금융상품 50조 시대 개막…한투증권 '리테일 채권의 힘'지수 제작까지 ETF 생태계 넓히는 미래에셋…첫 타자 혁신株코스피, 기관·개인 매수에 장 초반 상승세금융위, 주가조작 과징금 최대 2배 입법예고 했다가 취소…'엇박자' 행정코스피, 빅이벤트 앞두고 7일 만에 상승…반전포인트는 '아직'하나증권,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단독 주관…"전통 IB 강화"주가조작 걸리면 최대 2배 과징금…입법예고'ETF 베끼기' 근절될까…금투협 사례로 본 거래소 배타적 사용권KB증권 WM자산 50조원 돌파…자산관리 명가 도약CFD '나비효과'…신용공여 두고 증권사 리테일vs파생 눈치싸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서연 기자 =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했지만, 단기간 충격에 그쳤다가 곧 복원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황 센터장은 "현재 국내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이슈에 따라 이미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북한 이슈 하나로 더 많이 빠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그는 "북한 문제는 중국, 미국 등 주변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적다"며 "김일성 사망 때도 국내 증시는 단기간 충격을 보이다가 곧 회복됐다"고 설명했다.sychung@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