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기능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App) 금융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

1일 HF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어플은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등의 신청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어플인 '주택금융정보'는 보금자리론 대출가능액과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정도만 가능했다.

HF 관계자는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공사 상품을 신청하고 그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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