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기현 회장은 경북케이블TV기획실장,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JCN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기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거대사업자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토착기업인 개별SO 권익을 보호하고, 아울러 유료방송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5년 6월까지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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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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