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당장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를 우려해야하는 상황"이라며 "민란이나 쿠테타와 같은 추가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2일 사이에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펀더멘털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 심리 위축에 따른 일시적 수급상의 악재를 경계해야 한다"며 "일단 시장에서는 보수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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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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