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았던 김일성 사망 때와 달리 현재 김정일 사망은 향후 김정은 체제가 불완전한 만큼 북한의 정치 안정화라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향후 김정은 체제 선전을 위한 도발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P사의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sy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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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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