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그리스 의회가 강도 높은 긴축안을 가결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4.94포인트(0.51%) 상승한 12,866.1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1포인트(0.64%) 오른 1,351.2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62포인트(0.88%) 뛴 2,929.50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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