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1분기에 강화된 소통 전략을 도입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13일(미국시간) 전망했다.

도이체방크는 Fed가 경제변수와 정책을 연계시키는 방법을 택한다면 실업률이 그 확실한 후보군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Fed의 소통 강화전략으로 단기 미국채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면서 시장이 이미 장기간 초저금리 유지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Fed가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은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 변화를 표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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