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행은 "재무장관회의 취소는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유로존 회원국들 사이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일부는 그리스가 채무불이행하도록 두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JP모건은 "그리스 채무불이행은 그리스 채권자에게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을 키운다"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매우 파괴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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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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