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15일 일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만 3차 양적완화(QE3)를 지지하고 있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로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2시20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0.21포인트(0.78%) 밀린 12,778.07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애플 주가가 상승폭을 축소해 전장보다 6.98포인트 반락한 2,924.85를 나타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