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자산 매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데 실망하며 하락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7.41포인트(0.76%) 하락한 12,780.8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54%) 내린 1,343.2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0포인트(0.55%) 밀린 2,915.83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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