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103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작년 4.4분기 4억6천800만달러(주당 28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 순익 5억1천만달러(주당 31센트)를 밑돌았다고 16일 발표했다.

특별 항목들을 제외한 회사의 4.4분기 주당 순익은 39센트였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42센트로 예측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369억달러보다 증가한 380억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은 379억5천만달러로 예상했다.

2011년 전체 매출은 11% 늘어난 1천50억달러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GM은 2012년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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