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신속한 대출심사를 통해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대상자 3천명을 순차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마감 경쟁률은 1.66대 1 정도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천191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43.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 서울이 1천360명, 인천 419명으로 수도권이 79.4%를 차지했다. 지방은 부산 349명, 대전 247명, 대구 202명, 광주 125명, 울산 107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천276명으로 65.5%를 차지했다. 다음 40대 1천69명(21.4%), 20대 354명(7.1%), 50대 259명(5.2%), 60대 이상 42명(0.8%)였다.
주택매입 예정가격은 2억~3억원이 2천225명 44.5%로 가장 많았다. 1억~2억이 23.9%, 3억~4억이 20.7%, 4억~5억 5.5%, 1억 이하 3.4%, 5억~6억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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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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