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코트하우스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ESM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할지 불분명하다"며 "브뤼셀에서 여전히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코트하우스 대변인은 재무부는 독일이 부담해야 하는 5차분 각 43억유로 중 최소 1차분은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즉시 전액이 모두 지불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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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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