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5일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지구 인근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 44개 유형 1천712실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CD1-3블록에 있고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인근에 예정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롯데 아웃렛, 롯데 시네마, 디지털파크가 입점을 확정했다. 지상 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주민 체육시설이, 지상 5층에는 코인세탁실, 전자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80만 원대, 평균 800만 원대로 중도금은 5회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계약 10%, 중도금 60%, 잔금 30%).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이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156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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