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그동안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을 지원받고자 보여준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20일(유럽시간) 유로존 재무장관들과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하자마자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사회 채권단들의 요구를 맞추려 상당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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