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벨기에중앙은행(NBB)은 12월 벨기에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됐으나 높은 실업률 때문에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19일 발표했다.

12월 벨기에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14보다 상승한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의 -7과 9월의 -9를 각각 밑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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