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17년 경력 애널리스트의 주식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21일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은 차홍선 대표가 화학과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기업 분석 경력을 통해 체득한 주식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대한민국 No.1 애널리스트 입을 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업계 대표적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았고, 최근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을 설립했다.

그는 "화학과 에너지 우량 기업에 중장기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이 원칙을 후손에게 전파해 실천하게 한다면 3대 부자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차 대표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투자지침서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을 전파해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투자원칙, 2부는 화학,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산업, 3부는 해당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에 대한 소개와 분석, 4부는 석유, 화학,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실었다.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은 지난 1월 3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은 화학과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투자자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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