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할 전망이다.

전일(현지시간)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체) 의장인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는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안이 이날 확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인 재무장관도 이날 그리스 지원에 대한 전제 조건이 대부분 충족됐다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3개 지점 중 49개 지점(78%)이 시가를 2,024.90~2,032.99(+0.4%)로, 36개 지점(57%)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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