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SK건설 플랜트 부문이 이전 작업 중인 을지로 미래에셋타워 24층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SK건설 플랜트부문 직원들은 대피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타워는 서울 저동1지구에 들어선 쌍둥이 오피스 빌딩 중 A동으로 지하6층 지상 25층의 연면적이 6만5천239㎡에 달하는 초대형 오피스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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