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도이체방크는 19일(미국 동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1.5%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예상 최저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 은행은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2012년 상반기 중에 신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 상황에서 금리는 더 좋아지기 전에 나빠져야 한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3차 양적 완화를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전 10시25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 1.84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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