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석 회장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물려받았고 지난 9월 제10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4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표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 침제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라며 "협회의 위상과 회원사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전문건설업계 출신인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과 전문건설업계 대표 300여명이 참석해 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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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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