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2.07P(0.23%) 하락한 9,463.02로 장을 마쳤다.
1부 시장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2.74P(0.33%) 내린 816.29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호재에도 시장이 미지근하게 반응했다"며 "도쿄증시가 최근 6거래일 중에서 5일 동안에 상승하는 등 과열된 데 따른 부담도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8.4% 상승했던 JFE 홀딩스가 하락했고 닌텐도와 마쓰다자동차가 각각 1.6%와 9.9% 내렸다.
국제유가가 이란의 지정학적 우려를 반영해 9개월래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된 영향으로 항공과 해운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종이 하락했고 항공운송업종과 전기가스업종도 내렸다.
건설업종과 서비스업종, 소매업종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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