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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한진해운은 11일 김영민 사장이 계속되는 경영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pisces738@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권 기자 pisces738@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고유권의 쿰파니스] 윤종규의 스마트한 마무리[고유권의 쿰파니스] F4 협의체, 9개월의 여정이 남긴 것[고유권의 쿰파니스] '습관적' 추경의 참담한 결말[고유권의 쿰파니스] 7년 만에 만나는 한일 경제수장[고유권의 쿰파니스] 반도체 그리고 쏠림과 괴리[고유권의 쿰파니스] '상저하고'의 함정[고유권의 쿰파니스] '거지방'에 모인 플렉스 세대[고유권의 쿰파니스] 비상 걸린 나라 곳간[고유권의 쿰파니스] 은행이 망하는 날[고유권의 쿰파니스] 금융위원장님을 찾습니다 S&P, 한진인터내셔널 신용등급 'B'로 상향…"모기업 지원 가능성 반영"[배터리3사 자금 전략-④] ECM 다시 찾을까…SK온의 고민[배터리3사 자금 전략-③] LG엔솔, 차입에서 채권까지 '종횡무진'[배터리3사 자금 전략-②] 무차입 경영 옛말…삼성, 低利에 차입 활발[배터리3사 자금 전략-①] ECM이냐 DCM이냐…'금리'가 가른 선택신평사 "SK네트웍스·렌터카 주식교환, 양사 신용도 영향 제한적"포티투닷, 車 사이버보안 국제인증 취득…유럽·북미 표준 충족LS이모빌리티, 현대차·기아에 EV 부품 공급…2천500억 규모빚 갚던 현대로템, 회사채 잠시 '복귀'…재무 개선 자신감HMM 매각 예비입찰 마감…동원·하림·LX·하팍 4파전
(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한진해운은 11일 김영민 사장이 계속되는 경영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pisces738@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