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법무법인(유) 태평양은 11일 박종백 전 법무법인(유)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와 법학대학원을 나와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국제금융법 법학석사과정(LLM)을 이수했고,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과 법무부 상법개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변호사는 그동안 주력해 왔던 기업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스, 자산유동화 등의 금융거래와 인수합병(M&A), PEF 투자, 기업일반에 대한 법률자문 등을 맡게 된다.

2010년부터 한국오픈소스소프트웨어 법센터의 대표를 맡아 국내에서 활동해 온 전문성을 살려 태평양의 방송통신과 지적재산권팀과 함께 관련 법률자문 업무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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