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124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4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6년 6월에 만기인 국고3년 지표물 13-3호를 365억원, 2015년 10월에 만기인 통안2년물을 130억원 매수했다. 반면, 내년 12월에 만기인 국고3년 경과물 11-6호를 500억원, 2017년 9월에 만기인 국고5년 경과물 12-4호를 1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과 보험권이 각각 5천89억원, 4천53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은 57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월12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 만기일 | 외국인 |
국고02750-1606(13-3) | 2016-06-10 | 36,500 |
통안0281-1510-02 | 2015-10-02 | 13,000 |
국고03250-1506(12-2) | 2015-06-10 | 5,000 |
국고02750-1512(12-6) | 2015-12-10 | 1,600 |
국고02750-1709(12-4) | 2017-09-10 | -1,338 |
국고03250-1412(11-6) | 2014-12-10 | -50,000 |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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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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