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유럽 경제에 대한 불안한 신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하락했다.

1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9.45포인트(0.84%) 하락한 11,766.9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4.34포인트(1.18%) 내린 1,205.3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19포인트(1.26%) 밀린 2,523.14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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