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그리스는 경제가 불경기를 겪으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비율을 5.4%에서 6.7%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불경기가 예상보다 깊어 2011년 적자 비율 추정치와 최종 결과에 차이가 나타났다"면서 그 결과 2012년 예상치도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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