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총재는 2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 손실액이 1년 동안 JGB 금리가 1%P 상승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기계적인" 계산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일한 시나리오에서 지역 은행들이 입는 손실은 2조8천억엔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이외에도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것만으로 디플레이션을 해소할 수 없다며 경제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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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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