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9일 주요 사업지구 내 25필지(1만5천㎡, 408억 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공급지역은 성남판교, 성남도촌, 용인서천, 용인구성, 용인흥덕, 화성향남, 안산신길 등이다.

용도별 필지는 상업용지 6필지 165억 원,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 135억 원, 단독주택용지 7필지 42억 원 등이다.

이달 19일∼20일 신청 접수, 20일 개찰(추첨)과 낙찰(당첨)자 발표, 26일∼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사업지구별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승현 LH 경기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 공급토지는 주요사업지구 내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가 높다"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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