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4일 코스피는 뚜렷한 하락 모멘텀이 사라진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국 연방주택금융지원국(FHFA)는 전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미국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7% 상승한 18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0.1%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주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35만1천명으로 4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9개 지점 중 47개 지점(80%)이 시가를 2,007.80~2,015.82(+0.4%)로, 31개 지점(53%)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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