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SK그룹이 싱가포르 주롱 석유화학 산업단지안에 민간 PF 방식으로 방향족 및 정유제품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서 한국무역공사측 법률자문을 맡았다.
이 딜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11개 금융기관과 한국무역공사 등 수출보험기관이 참여하고 총 25억달러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
법률자문에 참여한 조영준 PF전문 변호사는 "PF에 따르는 위험의 분산을 최적화 해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진행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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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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