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는 크레디트아그리꼴이 두 사업 부문에서 1천500명을 포함해 모두 2천명을 해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은행의 이사회는 이날 회동했으며 두 사업부의 이사회는 조직개편을 논의하고자 다음날 모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은행인 BNP파리바와 소시에테제네랄은 이미 두 사업부에 대해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smjeong@yna.co.kr
(끝)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