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정보공개 운영실태 모니터링'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3일 국토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 모니터링에서 ▲국민 의견방 개설 ▲정보공개처리 내부평가 연계 ▲반복 청구정보 사전공개 실시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 자발적 공개 등 4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운영실태 모니터링은 공기업의 정보공개 실적과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개 운영기반 구축, 정보공개청구 처리실태, 사전정보공개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구현을 위한 정부 3.0 정책에 적극부응하겠다"며 "또 국민과 소통하는 공기업으로서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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