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텍사스지역의 제조업활동 여건이 빠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27일 댈러스연방준비은행은 댈러스연은 제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15.3에서 17.8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2월 제조업생산지수는 전월의 5.8에서 11.2로 상승했다.

작년 12월에는 마이너스(-) 0.3을 기록했다.

지수는 제로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2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12.2에서 25.2로 배 이상 증가했다.

2월 수주지수는 전월의 9.5에서 5.8로 낮아졌다. 출하지수 역시 전월의 6.1에서 4.2로 떨어졌다.

2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24.4에서 25.2로 높아졌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기대지수는 전월의 27.9에서 24.2로 하락했다. 반면 고용기대지수는 25.5에서 32.9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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