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통안채 위주로 원화채권 20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은 통안채를 57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국고채는 37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내년 2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또, 국고채 20년물 11-7호를 350억원 순매수했으며, 국고채 3년물 10-6호를 15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5년물 지표채권인 11-5호를 537억원, 국고채 3년물 9-4호를 20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7천46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자산운용사는 3천323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사들은 국고채 위주로 3천3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연기금은 2천884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월27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343-1302-012013-02-0950,000
국고0400-3112(11-7) 2031-12-1035,000
국고0300-1312(10-6) 2013-12-1015,000
통안DC12-0515-09102012-05-15 7,516
국고0500-2006(10-3) 2020-06-10 1,315
국고0325-1412(11-6) 2014-12-10 800
국고0450-1503(10-1) 2015-03-10 530
한라건설742013-08-2710
국고0575-1809(08-5) 2018-09-10-470
국고0400-1206(09-2) 2012-06-10-5,515
국고0350-1406(11-2) 2014-06-10 -10,000
국고0425-1212(09-4) 2012-12-10 -20,000
국고0350-1609(11-5) 2016-09-10 -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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