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양측이 오후 4시에 만나 논의를 하고 오후 5시께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 의제에는 그리스 구제금융의 핵심 부분인 정부 자산의 민영화를 직접적으로 돕고자 EU의 구조적 기금을 어떻게 이용할지가 포함될 전망이다.
대변인은 또 EU 산하 기관을 활용해 그리스 잠재 성장률을 최고로 높이는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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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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