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최근 가입한 라트비아 제외)의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계절조정치)가 235억유로 흑자로 집계됐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 222억유로 흑자에서 13억유로 증가한 금액이다.

11월 상품수지는 186억유로로 10월의 166억유로에서 20억유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서비스수지 흑자는 95억유로 전월에 비해 6억유로 줄었고, 소득수지 흑자는 50억유로로 1억유로 증가했다.

경상이전수지는 95억유로 적자를 보여 적자폭이 1억유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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