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의 1월 제조업 활동이 신규 수주 약화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세를 나타냈다.

23일 금융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는 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전월의 55.0에서 53.7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55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1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56.1에서 54.1로 낮아졌다. 생산지수 역시 57.5에서 53.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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