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금일 제3회 금융대상 시상식
연합인포맥스, 금일 제3회 금융대상 시상식
  • 장순환
  • 승인 2014.0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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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부문 종합대상 우투證

경제예측 대상 채권 신동수 NH농협證 연구원…거시 이상재 현대證 이코노미스트

'100대지점 컨센서스' 증시전망 대상 배영철 하나證 광주지점 부장

한동대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24일 오전 10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금융대상은 IB(투자은행), 경제예측 거시ㆍ채권, 증시전망,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관과 개인에 수여된다.

송현승 연합뉴스ㆍ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과 임선빈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사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IB부문에서는 IPO(기업공개) 주관과 유상증자 주관 1위, 주식관련채권 주관·인수 1위 등 주요 부문 3관왕을 차지한 우리투자증권이 종합대상을 받는다.

경제예측 채권부문 대상은 뛰어난 예측력을 보여준 신동수 NH농협증권 채권 애널리스트가, 거시부문 대상은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가 각각 수상한다.

국내 증시의 대표 지수로 자리매김한 '100대지점 컨센서스'를 기반으로 한 증시전망 부문은 배영철 하나대투증권 광주지점 차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대상은 한동대학교의 'Wind Up'팀이 선정됐고, 고려대학교의 'VIA'팀은 금상을 받게 됐다.

◇IB부문 = IB부문 종합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받게 된 우투증권은 올해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IPO 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주식관련채권 주관·인수 1위 등 주요 부문 3관왕에 오르면서 대상 후보 1순위였다.

인수·합병(M&A) 재무자문(완료·종합기준) 1위를 비롯해 채권 주관·인수, ELS.DLS 발행 등 전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한데다, 외부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결국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투증권은 이번을 포함해 5년간 총 3차례나 종합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IPO 주관 부문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도 우투증권이 수상자가 됐다.

우투증권은 작년 한 해 상장 건수가 총 38건에 그칠 만큼 시장이 침체된 속에서도 혼자서 가장 많은 10건의 주관실적을 올렸다.

주관금액도 3천592억원으로 2위 증권사(2천302억원)보다 1천억원 이상 많았다.

파생상품 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파생상품 사업을 강화하며 주가연계증권(ELS)시장에서 지난해 전년보다 세 계단 오른 5위를 달성한 현대증권이 수상한다.

채권 주관ㆍ인수 부문상(연합뉴스 사장상)은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굳힌 KB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수상자로 결정됐다.

삼일PwC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각각 M&A재무자문과 법률자문(연합뉴스 사장상)을 받는다.

삼일PwC는 지난해 국내외 IB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거래를 자문하면서 거래 완료 건수 1위 금액기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태평양은 웅진코웨이와 네파, 로엔엔터테인먼트, 세이에셋코리아 등 작년 한 해 M&A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형 딜들을 성공적으로 자문하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외국계 IB 부문상(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M&A재무자문 실적 3위의 모건스탠리가 수상자가 됐고, 베스트 딜 부문상(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삼성증권이 자문한 웅진그룹의 웅진식품 매각 거래가 선정됐다.

IB 부문상은 연합인포맥스 리그테이블의 정량적 평가와 함께 각 기관이 제출한추천서에 대해 외부 심사위원들이 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정량적 평가도 단순한 금액 순이 아닌 다양한 평가 기준을 제시해 객관성을 높였다.

예컨대 IPO 주관 평가의 경우 주관금액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발굴 노력, 주관건수 점유율, 평균주가 상승률, 신규상장종목의 시가총액 비중 등 다양한 기준에 가중치 부여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박영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류성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정규윤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정순섭 서울대 법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제예측 = 경제예측 부문에서는 채권(기준금리 전망)과 거시 경재 지표 전망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채권(기준금리 전망) 부문 대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신동수 NH농협증권 채권애널리스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시장금리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단기적인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며 시장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원화채권시장의 최대 큰 손인 프랭클린템플턴사의 보유액을 정밀 분석하는 등 특유의 전문성을 보여준 것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과 은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각각 이재형 동양증권 채권애널리스트와 윤여삼 대우증권 채권애널리스트가 수상자로 낙점됐다.

이재형 애널리스트는 작년 시장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움직임이 나타날 때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주변 변수를 해석해 적절한 분석을 내놓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윤여삼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금리 상승 리스크가 우위를 보인 채권시장의 방향성을 적절히 예측하며 시장의 명성을 쌓은 것으로 평가됐다.

거시 부문에서는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가 대상(금융투자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와 이승준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도 각각 금상과 은상(금융투자협회장상)을 받는다. 마주옥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금상을 수상이다.

경제예측 평가 기준은 채권과 거시 부문 공통으로 정량적 평가 비중을 70% 반영했다. 정량평가 항목은 연간 인포맥스폴 참여율(30%)과 전망치의 정확도(40%)다.

평가 기준에서 30% 비중을 차지하는 정성적 평가 항목에는 코멘트(5%)와 방향성(5%), 기자평가(5%), 연간 리포트 건수와 조회수(15%) 등이 포함됐다.

◇증시전망 = 증시 전망 부문에서는 연합인포맥스의 '100대 지점 컨센서스'를 통해 뛰어난 예측력을 보인 하나증권 광주지점과 신채널지원부, 우투증권 구로디지털 지점이 각각 대상과 금상, 은상(이상 연합인포맥스 사장상) 수상자가 됐다.

'100대 지점 컨센서스'는 매일 아침 코스피 시가와 종가를 예측하는 코스피 컨센서스와 매주 상승 유력한 2종목을 추천하는 종목 컨센서스로 분류된다.

이번에 수상한 세 지점은 두 개의 컨센서스에서 탁월한 예측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하나증권 광주지점 배영철 차장은 코스피 적중률이 40.7%에 달했고, 추천 종목의 누적 수익률이 150.3%로 압도적인 예측실력을 뽑냈다.

배 차장의 추천대로 종목을 매매했다면 1년간 15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셈이다.

송교일 하나증권 신채널지원부 차장은 코스피 적중률이 31.3%였고 추천 종목의 누적 수익률은 75.8%로 추천 종목 수익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 차장은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어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 매매일지를 꼭 작성하라고 조언했다.

홍지영 우투증권 구로디지털지점 과장은 코스피 적중률 31.5%와 종목 누적 수익률 49.6%를 달성했다.

그는 유가시장에서는 OCI[010060]와 한국전력[015760], 한국가스공사[036460]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로메드[084990]와 바이오톡스텍[086040], 아이센스[099190]를 추천했다.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CJ CGV를 분석한 한동대 'Wind Up'팀이 수상한다.

대상을 차지한 한동대의 'Wind Up'팀은 현장발표 점수가 월등했고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도 탁월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한동대 팀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대상을 차지하면서 명문 투자동아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금상은 OCI를 분석한 고려대학교의 'VIA'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은상은 서강대학교의 'FORTE'팀, 동상은 중앙대학교의 'CSI'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대상 수상자들은 작년 11월에 열린 '대학(원)생 리서치리포트 경진대회'에서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대학교 투자동아리 등 총 49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쳤다.

심사에는 리포트가 60%, 프레젠테이션이 30%, 인포맥스 독자평가가 10%로 각각 이뤄졌다.

연합인포맥스는 대학(원)생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의욕을 고취하고자 2011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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