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판호 기자 = 정부는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명동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최근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의 금융불안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기재부는 25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차관을 비롯해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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