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7일 올해 5조 6천199억 원의 철도건설사업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동해선 포항∼삼척간 노선 1조 7천657억 원, 이천~충주 철도건설 7천222억 원, 장항선 개량2단계 3천244억 원, 수인선 2공구 3천억 원,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2천297억 원, 울산신항 인입철도 1천200억 원 등이다.







철도시설공단은올해 집행예산 7.2조 원 중 4조 원가량(55.2%)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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