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공간 만들기'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 8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병덕 은행장과 구세군 대한본영 박만희 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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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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