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래에셋증권은 8회 연속, 한화증권은 5회 연속 우수 채권딜러에 선정됐다.
채권전문딜러는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 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기관이다.
2월말 현재 교보증권과 대신, 대우, 동양, 미래에셋, 삼성, 신영, 신한, 우리투자, 현대, 한화, SK증권 등 증권사 12개사, 산업은행과 도이치, HSBC 등 은행 3개사로 총 15개사가 지정돼 있다.
금감원은 채권시장의 투명성과 유동성을 높이고자 2000년 6월 채권전문딜러 제도를 도입했다.
esshin@yna.co.kr
(끝)
신은실 기자
es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