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애널리스트는 이날 리서치 노트를 통해 "많은 시장참가자들이 약세를 전망하고 있지만, UBS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반등할 수 있지만 주가가 완전한 상승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천 이코노미스트는 "당국의 통화정책 미세 조정으로 경제 및 자본시장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현재 보유한 주식에 대해 이익을 낼 가능성이 앞으로 3~6개월 안에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상하이종합지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본시장의 유동성이 위축되면서 단기적으로 1,950까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smjeong@yna.co.kr
(끝)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